봉화군 봉성면은 26일 봉화퍼스트(First) 자체 시책으로 관내 식당 20개소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토퍼 300여개를 무상 대여와 봉화퍼스트(First) 활성화 나섰다.
이번 ‘여행토퍼’란 사진촬영 시 손에 간단히 들 수 있는 장식품으로, 관내 식당 및 정자문화생활관, 목재문화체험장, 문수산자연휴양림 등 관내 관광지에 비치돼 있어, 간단한 절차를 통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봉성면에서는 최근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관내 관광지의 특색 있는 문구를 담은 여행토퍼를 제작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해 봉화퍼스트를 더욱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