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집중 배움학급 운영
2022년 2월까지 수시 접수
2022년 2월까지 수시 접수
대구시교육청은 한국어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학생의 성공적인 공교육 적응을 위해 ‘한국어집중 배움학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어집중 배움학급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로 등원해 교육받는 ‘센터형 한국어집중 배움학급’과, 거주지가 센터와 멀어 오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강사가 학생의 학교를 방문하는 ‘방문형 한국어집중 배움학급’이 있다.
최근 3개월 이내 입국 학생 및 외국인학생,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은 담임교사와 협의 후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와 상담후 수업을 받을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2년 2월말까지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처음 2주간(10일) 한국어 교육을 실시 후 평가를 통해 필요시 추가 2주(10일) 연장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매일 3시간씩 4주 교육으로도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주2회(1회 1시간) ‘찾아가는 한국어교육’도 추가로 실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지닌 채 입국하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도 이 학생들의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어집중 배움학급’은 기존의 다문화 정책학교(한국어학급)와 거리가 멀어‘센터형 한국어학급’에서 수용하기 어려웠던 중도입국·외국인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방문형을 추가해 집중적인 한국어교육을 제공,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한국어집중 배움학급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로 등원해 교육받는 ‘센터형 한국어집중 배움학급’과, 거주지가 센터와 멀어 오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강사가 학생의 학교를 방문하는 ‘방문형 한국어집중 배움학급’이 있다.
최근 3개월 이내 입국 학생 및 외국인학생,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은 담임교사와 협의 후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와 상담후 수업을 받을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2년 2월말까지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처음 2주간(10일) 한국어 교육을 실시 후 평가를 통해 필요시 추가 2주(10일) 연장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매일 3시간씩 4주 교육으로도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주2회(1회 1시간) ‘찾아가는 한국어교육’도 추가로 실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지닌 채 입국하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도 이 학생들의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어집중 배움학급’은 기존의 다문화 정책학교(한국어학급)와 거리가 멀어‘센터형 한국어학급’에서 수용하기 어려웠던 중도입국·외국인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방문형을 추가해 집중적인 한국어교육을 제공,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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