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전수조사 5명 추가 확인
상주시 외서면 거주자 1명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 돼 보건소에서 이동검체반을 긴급 운영해 마을주민 55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상주시는 지난 1일 시장실에서 부시장, 관련 부서장들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우선 외서면 확진자 주택과 마을전체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자가격리자는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1대1로 전담해 완벽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외서면 확진자 마을 입구에 코로나19 방역이동초소를 지난 1일부터 설치 운영해 인접지역 주민과 외부 출입자 등을 철저히 통제해 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는 지난 1일 시장실에서 부시장, 관련 부서장들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우선 외서면 확진자 주택과 마을전체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자가격리자는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1대1로 전담해 완벽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외서면 확진자 마을 입구에 코로나19 방역이동초소를 지난 1일부터 설치 운영해 인접지역 주민과 외부 출입자 등을 철저히 통제해 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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