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 및 조형익 코레일유통(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주)는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로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편의점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철도 이용객에게 공공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80년 역사의 철도 공공기관이다.
특히 지역 특산품 자체 브랜드 운영과 상생물류지원사업 등을 통해 유통사업의 판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15일에 KTX-이음 개통에 따라 영주시와 코레일유통(주)간의 지역 자원 및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