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격차가 한 자릿수대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천57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 이재명 경기지사는 23.8%였다.
전달과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은 2.4%포인트 내리고 이 지사는 2.4%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천57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 이재명 경기지사는 23.8%였다.
전달과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은 2.4%포인트 내리고 이 지사는 2.4%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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