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그린에너지 유망기업 20곳 사업화 지원
가스公, 그린에너지 유망기업 20곳 사업화 지원
  • 윤정
  • 승인 2021.05.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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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혁신기업 발굴 추진
단계별 맞춤 교육·멘토링 실시
창조경제혁신센터 공간도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미래 그린에너지 시대를 이끌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대구시와 함께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가스공사와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그린에너지 분야 유망기업 20개사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며 에너지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 선도 대구 혁신도시 활성화 협업 과제인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 일환으로, 가스공사가 총괄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가스공사는 협력사 지정을 통해 창업 기업의 효과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 참여 기업에 그린에너지 전문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창업 전문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린뉴딜 창업 기업 20개사를 선정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를 밀착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14일까지 모집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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