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등 4개 단체 선정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유공자와 단체에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정례 조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 포상자와 단체의 유공을 치하하기 위해 전수 행사를 가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각 지자체로부터 유공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난달 13일 포상자를 선정했다.
포상자로 선정된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부회장(국민 포장) △김신우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근정 포장) △김종연 경북대 교수(국무총리 표창) △송영미 경북대병원 간호부장(국무총리 표창)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포상 단체로 선정된 4개 단체는 △대구시의사회 및 대구시간호사회(대통령 표창)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및 대구의료원(국무총리 표창)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시는 이날 정례 조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유공 포상자와 단체의 유공을 치하하기 위해 전수 행사를 가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각 지자체로부터 유공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난달 13일 포상자를 선정했다.
포상자로 선정된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부회장(국민 포장) △김신우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근정 포장) △김종연 경북대 교수(국무총리 표창) △송영미 경북대병원 간호부장(국무총리 표창)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포상 단체로 선정된 4개 단체는 △대구시의사회 및 대구시간호사회(대통령 표창)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및 대구의료원(국무총리 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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