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수업 수강생 선착순 모집
대구 북구가 평일 야간·주말 강좌인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을 운영한다. 평일 낮 시간대 프로그램 수강이 어려웠던 주민을 위한 밤(夜)에 지식(識)을 가르치는 학당(堂)이다.
통상 관공서에서 운영됐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통상 평일 주간에 운영돼왔다. 때문에 ‘평생학습 쇼핑족’, ‘평생학습 빈익빈 부익부’ 등의 말이 생길 정도로 시간·경제적 여유가 있는 주민들이 반복해 혜택을 받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4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복북구 야식당’은 평생교육 강좌의 참여 폭을 넓히고자 편성된 신규프로그램이다. 평일 야간 강좌와 주말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다양한 세대의 수요와 최신 평생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6개의 야간 강좌와 4개의 주말 강좌로 구성돼 있다.
야간 강좌는 △펜으로만 그리는 미술 강좌 펜드로잉 △현대인에게 필요한 자세교정 필라테스 △동양의 환경 설계학인 풍수지리학 △기존 캘리에서 업그레이드된 페이퍼아트 캘리그라피 △영어 울렁증 탈출 원어민 영어 회화 △토닥토닥 힐링 원예 심리치료 등이다.
주말 강좌로는 1일 강좌로 △둘이서 쿠키 얌얌, 베이킹 △가족사랑 힐링 요가 △청소년 맞춤형 강좌 내가 만들어 부르는 힙합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강좌가 개설된다.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첫 강좌는 이달 18일 개강한다. 선착순 마감으로 강좌 신청은 북구청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buk.daegu.kr/lll/) 평생학습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통상 관공서에서 운영됐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통상 평일 주간에 운영돼왔다. 때문에 ‘평생학습 쇼핑족’, ‘평생학습 빈익빈 부익부’ 등의 말이 생길 정도로 시간·경제적 여유가 있는 주민들이 반복해 혜택을 받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4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복북구 야식당’은 평생교육 강좌의 참여 폭을 넓히고자 편성된 신규프로그램이다. 평일 야간 강좌와 주말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다양한 세대의 수요와 최신 평생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6개의 야간 강좌와 4개의 주말 강좌로 구성돼 있다.
야간 강좌는 △펜으로만 그리는 미술 강좌 펜드로잉 △현대인에게 필요한 자세교정 필라테스 △동양의 환경 설계학인 풍수지리학 △기존 캘리에서 업그레이드된 페이퍼아트 캘리그라피 △영어 울렁증 탈출 원어민 영어 회화 △토닥토닥 힐링 원예 심리치료 등이다.
주말 강좌로는 1일 강좌로 △둘이서 쿠키 얌얌, 베이킹 △가족사랑 힐링 요가 △청소년 맞춤형 강좌 내가 만들어 부르는 힙합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강좌가 개설된다.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첫 강좌는 이달 18일 개강한다. 선착순 마감으로 강좌 신청은 북구청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buk.daegu.kr/lll/) 평생학습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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