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시설하우스 자두 본격 수확
상주 시설하우스 자두 본격 수확
  • 이재수
  • 승인 2021.05.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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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수확한창
상주시 모동면 농가에서는 자두 수확이 한창이다.

상주시 모동면 자두 농가에서 본격적인 자두 수확에 들어가 농가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지난달 22일부터 자두 출하 스타트를 끊은 모동면 금천리 유재군(58)씨는 시설하우스 9천264㎡에서 자두를 재배하는 유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가온해 노지 재배보다 50일가량 빠르게 수확했다.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5월 말까지 수확하며 전국의 대형마트, 도소매시장에서 판매된다.

모동면에서는 37호의 농가가 13ha에서 자두를 재배하고 있다. 주 재배종인 대석 자두는 당도가 높고 상큼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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