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교육청 특성화 프로그램 마련
특수교사 실기 직무연수도 운영
특수교사 실기 직무연수도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학교(급) 대학연계 특성화 프로그램’ 및 ‘2021 특수교사 문화예술교육 실기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수학교(급) 대학연계 특성화 프로그램’은 대구지역 5개 대학(계명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사이버대, 영남대)에 재직하고 있는 대학교수나 강사가 유·초·중·고·특 40개 학교를 방문해 교원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거나, 학생 맞춤형 음악·미술·체육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대구지역의 5개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7명의 교수를 위촉해 특수교육분야 대학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특수교육발전위원회’를 구축했다.
특수교육발전위원회는 △ 통합교육, △ 교육과정, △ 원격수업, △ 문화예술교육, △ 진로직업교육, △ 특수체육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특수교육분야 대학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7월말까지 계명대와 연계해 ‘2021 특수교사 문화예술교육 실기 직무연수’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4월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가창지휘, 융합예술치료, 작곡, 우쿨렐레, 도예, 회화, 금속공예 등 7개 과정을 선정했으며 연수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계명대 성서캠퍼스와 대명동캠퍼스로 나눠서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연계 사업을 통해 대학 교수와 교사 간 연구협의체를 조성하는 등 현장과 대학이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수학교(급) 대학연계 특성화 프로그램’은 대구지역 5개 대학(계명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사이버대, 영남대)에 재직하고 있는 대학교수나 강사가 유·초·중·고·특 40개 학교를 방문해 교원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거나, 학생 맞춤형 음악·미술·체육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대구지역의 5개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7명의 교수를 위촉해 특수교육분야 대학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특수교육발전위원회’를 구축했다.
특수교육발전위원회는 △ 통합교육, △ 교육과정, △ 원격수업, △ 문화예술교육, △ 진로직업교육, △ 특수체육 6개 분야를 중심으로 특수교육분야 대학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7월말까지 계명대와 연계해 ‘2021 특수교사 문화예술교육 실기 직무연수’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4월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가창지휘, 융합예술치료, 작곡, 우쿨렐레, 도예, 회화, 금속공예 등 7개 과정을 선정했으며 연수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계명대 성서캠퍼스와 대명동캠퍼스로 나눠서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연계 사업을 통해 대학 교수와 교사 간 연구협의체를 조성하는 등 현장과 대학이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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