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타당성 심사과도 방문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요청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요청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SOC사업의 정부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기획재정부 서울정부청사에서 안도걸 2차관을 만나 지역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세종시 기재부 타당성 심사과를 방문, ‘국도4호선 경산 하양~ 영천 금호 건설사업’ 및 ‘국대도 경산 남천~ 남산 건설사업’이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국가 투자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국도4호선 경산 하양 ~ 영천 금호 건설사업은 하양읍 청천리에서 하양읍 부호리 국도 구간 총 4.9㎞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상습 교통량 정체 구간 해소 및 대학, 인접 산업지구의 교통편의 증진에 절대 필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국대도 경산 남천 ~ 남산 건설사업은 남천면 금곡리에서 남산면 인흥리 총 9.86㎞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하여 국도4호선과 25호선 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인접 산업지구 업체들의 새로운 물류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55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은 기획재정부의 사업별 정책성 분석자료 평가를 거쳐 2021년 9월을 전후해 결정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어 오후에는 세종시 기재부 타당성 심사과를 방문, ‘국도4호선 경산 하양~ 영천 금호 건설사업’ 및 ‘국대도 경산 남천~ 남산 건설사업’이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국가 투자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국도4호선 경산 하양 ~ 영천 금호 건설사업은 하양읍 청천리에서 하양읍 부호리 국도 구간 총 4.9㎞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상습 교통량 정체 구간 해소 및 대학, 인접 산업지구의 교통편의 증진에 절대 필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국대도 경산 남천 ~ 남산 건설사업은 남천면 금곡리에서 남산면 인흥리 총 9.86㎞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하여 국도4호선과 25호선 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인접 산업지구 업체들의 새로운 물류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55번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은 기획재정부의 사업별 정책성 분석자료 평가를 거쳐 2021년 9월을 전후해 결정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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