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심포니오케스트라, 내달 10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공연
CM심포니오케스트라, 내달 10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공연
  • 석지윤
  • 승인 2021.05.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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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전희범·트럼페티스트 성재창·피아니스트 최훈락 협연
피아노 최훈락, 트럼펫 성재창, 지휘자 전희범.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과 상주단체 CM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허수정)는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3 Grand Masters’를 선보인다.

행복북구문화재단과 CM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올해 ‘벚꽃엔딩’, ‘파크 음악회’, ‘발코니 음악회’, ‘3 Grand Masters’, 렉쳐오페라 ‘베르디’ 총 5개의 공연을 통해 뮤지컬, 팝스, 오페라, 정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3 Grand Masters’ 공연은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거장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명곡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진수를 보여줄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

‘3 Grand Masters’의 명곡을 3명의 협연자와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야심차게 준비했다. 전희범 지휘의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서곡’, 트럼펫터 성재창 협연의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피아니스트 최훈락 협연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를 들어볼 수 있다.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서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모차르트 3대 오페라 중 하나이며 남녀 간의 사랑과 심리를 유쾌하게 그려낸 이야기이다. 목관악기와 현악기들의 차분한 듯 경쾌하면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서 깔끔하면서도 정교한 감성을 깨우는 트럼펫터 성재창이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을 연주한다. 낙천성을 드러내는 유려한 1악장, 아름다운 선율의 2악장, 트럼펫과 오케스트라가 첫 주제를 연주하며 화려하게 끝내는 3악장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소리로 따뜻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 웅장한 스케일과 찬란한 색채가 인상적이며, 베토벤 특유의 강력한 피아니즘이 인상적이다.

이번 공연 지휘를 맡은 전희범은 오스트리아 그라츠 예술대학교에서 최고점으로 학사와 석사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자 콩쿠르 결선과 덴마크 말코 지휘 콩쿠르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트럼펫 협연자 성재창은 독일 레겐스부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 협연자 최훈락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졸업,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를 수료했으며 대구교육청 주최 콩쿠르 전체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석 2만 원. 예매 티켓링크, 문의 053-320-5120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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