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영남대학교는 국악전공 학생들의 공연 역량증진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남대학교 국악전공 전통음악 연주회’를 30일 오후 2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연다.
올해 창설 39주년을 맞은 영남대학교 국악전공은 전통 예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지역사회에 실력있는 예술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정하고 장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악관악합주 표정만방지곡, 고(故) 한갑득 명인이 구성한 거문고 산조, 여러 지역의 장단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앉은 삼도 설장구 합주, 궁중의 아름다운 복식과 춤이 돋보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한영숙류 태평무, 민속악의 백미라 불리는 산조합주,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공동창작으로 만들어낸 악가무가 함께 유쾌하게 어우러지는 2021 신화초장 : 장난(欌亂)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한다. 전석 초대. 문의 053-810-3407
황인옥기자
올해 창설 39주년을 맞은 영남대학교 국악전공은 전통 예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지역사회에 실력있는 예술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정하고 장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악관악합주 표정만방지곡, 고(故) 한갑득 명인이 구성한 거문고 산조, 여러 지역의 장단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앉은 삼도 설장구 합주, 궁중의 아름다운 복식과 춤이 돋보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한영숙류 태평무, 민속악의 백미라 불리는 산조합주,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공동창작으로 만들어낸 악가무가 함께 유쾌하게 어우러지는 2021 신화초장 : 장난(欌亂)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한다. 전석 초대. 문의 053-810-3407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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