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다산초 전교생 참여 체험학습
고령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지난 5월 3일 부터 6일까지 3일간 교내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1 가족사랑 및 우리 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체험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자원을 학교 교육활동에 투입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내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주째 3일간 학년과 장소를 분산하여 운영하였다. 5월 3일 월요일 1~2학년군, 5월 4일 화요일 5~6학년군, 5월 6일 목요일 3~4학년군으로 편성하여 학년성을 고려하여 운영하였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학습공간 및 프로그램을 분산하여 운영하였다.
1~4학년은 지역사회 농원과 연계하여 ‘가족사랑 화훼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종류의 꽃들과 다양한 모양의 화분을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직접 심어보는 화훼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만든 꽃화분을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키워보는 이번 체험은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5~6학년은 다산딸기협동조합과 연계한 ‘딸기 모종 심기 및 딸기 맛보기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 딸기 모종을 화분에 심어보고, 딸기 500g 1팩을 맛보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농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가족과 함께 딸기를 키우고 나누어 먹으며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선택이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교실에서 답답했던 마음을 토로하며 운동장 나와서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며 꽃과 딸기를 심어보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고 하루가 정말 신났으며 다음에도 또 다른 체험을 하고싶다고 하였다.
정해철 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체험기회가 많이 축소되어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의 유대 관계 형성 및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다산초등학교가 되도록 학교 운영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체험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자원을 학교 교육활동에 투입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내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주째 3일간 학년과 장소를 분산하여 운영하였다. 5월 3일 월요일 1~2학년군, 5월 4일 화요일 5~6학년군, 5월 6일 목요일 3~4학년군으로 편성하여 학년성을 고려하여 운영하였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학습공간 및 프로그램을 분산하여 운영하였다.
1~4학년은 지역사회 농원과 연계하여 ‘가족사랑 화훼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종류의 꽃들과 다양한 모양의 화분을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직접 심어보는 화훼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만든 꽃화분을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키워보는 이번 체험은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5~6학년은 다산딸기협동조합과 연계한 ‘딸기 모종 심기 및 딸기 맛보기 체험학습’에 참여하였다. 딸기 모종을 화분에 심어보고, 딸기 500g 1팩을 맛보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농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가족과 함께 딸기를 키우고 나누어 먹으며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선택이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교실에서 답답했던 마음을 토로하며 운동장 나와서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며 꽃과 딸기를 심어보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고 하루가 정말 신났으며 다음에도 또 다른 체험을 하고싶다고 하였다.
정해철 교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체험기회가 많이 축소되어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의 유대 관계 형성 및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다산초등학교가 되도록 학교 운영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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