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경기필하모닉 기획실장
“사업 운용 폭 넓혀 변화할 것”
“사업 운용 폭 넓혀 변화할 것”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정성희) 사업기획부장에 박동용(사진) 전 경기필하모닉 기획실장이 선임됐다.
수성문화재단은 최근 진행된 공개채용을 통해 박동용 씨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분야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한 박 사업부장은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한 인재로 CBS(기독교방송)를 거쳐 국제오페라단 공연기획 차장, 서울음반 클래식 팀장과 인터넷 사업팀장 등을 지내며 예술현장의 중심에서 예술경영, 행정 전문가로서 직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재)경기아트센터의 경기도예술단 운영총괄을 역임하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최단시간 국내 최정상의 위치로 성장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동용 사업부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매개자로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향후 수성아트피아의 사업 운용에 대한 폭을 넓혀 변화와 혁신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수성문화재단은 최근 진행된 공개채용을 통해 박동용 씨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분야에서만 30년 이상 활동한 박 사업부장은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한 인재로 CBS(기독교방송)를 거쳐 국제오페라단 공연기획 차장, 서울음반 클래식 팀장과 인터넷 사업팀장 등을 지내며 예술현장의 중심에서 예술경영, 행정 전문가로서 직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재)경기아트센터의 경기도예술단 운영총괄을 역임하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최단시간 국내 최정상의 위치로 성장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동용 사업부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매개자로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향후 수성아트피아의 사업 운용에 대한 폭을 넓혀 변화와 혁신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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