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성악가 클래식 공연
4일 ‘영화 속 재즈’ 음악 선봬
4일 ‘영화 속 재즈’ 음악 선봬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정성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특별 대응 사업으로 ‘예술인 氣 살리기 프로젝트Ⅱ’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지역 예술인 대상 공모를 진행했고, 31개 팀, 148명의 예술인을 선발했다. 지난 25일 음악 장르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중음악, 국악, 무용, 연극(낭독극) 장르 공연을 7월까지 총 12회 개최한다. 공연 별 1, 2부로 나누어 4명 내외로 구성 된 두 팀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6월 2일 열리는 음악 장르 두 번째 공연의 1부는 소프라노 이루다, 정수진, 테너 이창훈, 바리톤 임경훈,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출연한다.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오 해피 데이’ 등을 연주한다.
2부는 테너 오영민, 반도네온 김선양, 첼로 박승원, 피아노 김채린이 출연한다.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영화 여인의 향기 OST ‘포르 우나 카베자’ 등을 선보인다.
그리고 6월 4일에는 대중음악 장르 첫 공연이 열린다. 1부는 보컬 김민지, 바이올린 김은지, 재즈피아노 서진교, 드럼 손주영, 베이스 이재훈이 출연한다. ‘Play a movie in Jazz’ 콘셉트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수록된 ‘문 리버’ 등 다양한 재즈 음악을 연주한다. 2부는 베이스 이기욱, 피아노 김민주, 드럼 김효경, 퍼커션 변성환이 출연한다. 라틴재즈, 소울이 담긴 ‘센트로 하바나’, ‘클라우디아’ 등을 연주한다. 무료. 문의 053-668-1800
황인옥기자
6월 2일 열리는 음악 장르 두 번째 공연의 1부는 소프라노 이루다, 정수진, 테너 이창훈, 바리톤 임경훈,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출연한다.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오 해피 데이’ 등을 연주한다.
2부는 테너 오영민, 반도네온 김선양, 첼로 박승원, 피아노 김채린이 출연한다.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영화 여인의 향기 OST ‘포르 우나 카베자’ 등을 선보인다.
그리고 6월 4일에는 대중음악 장르 첫 공연이 열린다. 1부는 보컬 김민지, 바이올린 김은지, 재즈피아노 서진교, 드럼 손주영, 베이스 이재훈이 출연한다. ‘Play a movie in Jazz’ 콘셉트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수록된 ‘문 리버’ 등 다양한 재즈 음악을 연주한다. 2부는 베이스 이기욱, 피아노 김민주, 드럼 김효경, 퍼커션 변성환이 출연한다. 라틴재즈, 소울이 담긴 ‘센트로 하바나’, ‘클라우디아’ 등을 연주한다. 무료. 문의 053-668-180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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