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절~ 택시기사님, 추천해주세요!
‘대구친절택시’앱 실행 후 택시 내 QR코드 스캔, 120콜센터 접수
대구시는 2021년 친절택시기사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을 1일부터 10월 말까지 시행한다.
대구시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친절택시기사를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해는 3만 2천여건의 시민추천을 접수했으며, 법인택시기사 70명, 개인택시기사 130명을 선정한 바 있다.
추천방법은 올해부터 ‘대구친절택시’ 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가 가능해 앱 실행 및 택시 내 QR코드를 스캔 후 차량번호, 기사명을 입력하고 평가 항목에 대해 1가지 이상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이때 평가항목은 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택시이용 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택시 내 담배냄새 등 청결사항, 운행경로 안내, 교통법규 준수 등 10가지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120(달구벌콜센터) 전화추천과 친절사연 수기 공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800여 명에게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2월에 친절기사 200명을 선정하며, 선정 기사에게는 친절택시 인증서와 인센티브를 제공해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 시민의 발 역할을 담당하는 운수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구시 친절택시 선정사업은 택시운수종사자의 친절의식을 고취해 대시민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택시 추천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친절택시’앱 실행 후 택시 내 QR코드 스캔, 120콜센터 접수
대구시는 2021년 친절택시기사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을 1일부터 10월 말까지 시행한다.
대구시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친절택시기사를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해는 3만 2천여건의 시민추천을 접수했으며, 법인택시기사 70명, 개인택시기사 130명을 선정한 바 있다.
추천방법은 올해부터 ‘대구친절택시’ 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가 가능해 앱 실행 및 택시 내 QR코드를 스캔 후 차량번호, 기사명을 입력하고 평가 항목에 대해 1가지 이상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이때 평가항목은 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택시이용 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택시 내 담배냄새 등 청결사항, 운행경로 안내, 교통법규 준수 등 10가지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120(달구벌콜센터) 전화추천과 친절사연 수기 공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800여 명에게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2월에 친절기사 200명을 선정하며, 선정 기사에게는 친절택시 인증서와 인센티브를 제공해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 시민의 발 역할을 담당하는 운수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구시 친절택시 선정사업은 택시운수종사자의 친절의식을 고취해 대시민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택시 추천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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