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강호동·박명수도 참여 ... ‘대세’ 카카오TV로 대거 집합
이경규·강호동·박명수도 참여 ... ‘대세’ 카카오TV로 대거 집합
  • 승인 2021.06.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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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로 젊은층 호평, 3년간 3천억 투자 240개 기획
화제성 높은 예능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는 카카오TV 브랜드 ID 영상에 ‘톱 예능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일 공개한 브랜드 ID 영상에는 ‘찐경규’의 이경규, ‘머선129’의 강호동, ‘거침마당’의 박명수와 이말년, 이금희, ‘개미는 오늘도 꾼뚠’의 노홍철, ‘톡이나 할까?’의 김이나, ‘뺄대퀸’의 홍현희, ‘야인 이즈 백’의 안재모 등이 출연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과 함께 깜찍 발랄한 춤을 췄으며, 카카오TV 시청법을 다양한 문구로 소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0분 이내의 짧은 러닝 타임에도 몰입감을 주는 다양한 미드폼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TV에 선보여 젊은 층으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이에 톱 예능인들도 주저하지 않고 새 플랫폼에 뛰어드는 분위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총 55개 타이틀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과 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산업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2023년까지 3년간 약 3천억원을 투자해 총 240여 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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