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지·오이…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심어요
고추·가지·오이…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심어요
  • 여인호
  • 승인 2021.06.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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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매초, 세대 공감 텃밭 가꾸기
신매초-할아버지할머니와함께

대구신매초등학교(교장 박종희)는 지난 5월 27일(목) 가정과 연계한 효행교육의 일환으로 조손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텃밭 가꾸기’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학교 여러 행사들이 축소된 가운데에서도 세대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방과 후에 실시됐다.

평소 손자 손녀의 등하굣길을 함께하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든든하게 지원해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앞으로 수요일마다 손자, 손녀들과 신매 꿈사랑 텃밭을 함께 가꾸며 더욱 친밀하게 소통,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텃밭에는 고추, 가지, 오이, 토마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직접 심고 물을 주고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며 수확의 기쁨도 맛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할머니가 우리 학교에 오셔서 신나요. 학교에 오면 매일 물을 줄 거예요”, 2학년 이지훈 학생의 할아버지는 “손자와 귀한 시간 함께하게 해주셔서 고맙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매초 박종희 교장은 “코로나19로 교육활동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신매 가족들이 하나 되어 학교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문화는 학생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특히 세대가 함께하는 체험은 긍정적인 정서와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므로 앞으로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가겠다” 는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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