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막은 신한은행 직원에 표창장
보이스피싱 막은 신한은행 직원에 표창장
  • 박용규
  • 승인 2021.06.10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직원

대구 동구에서 근무하는 한 은행 직원이 2천만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사실이 알려졌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 신한은행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출장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김모 씨가 지난 3일 20대 고객 A씨가 당할 뻔 했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방지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협약 매뉴얼대로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김모 씨에게 9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