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적실 이태리 오페라 명곡
8월까지 마지막주 수요일 공연
30일 푸치니 ‘토스카’ 등 선봬
8월까지 마지막주 수요일 공연
30일 푸치니 ‘토스카’ 등 선봬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가족문화센터 가족콘서트가 여름학기를 맞아 ‘여행’을 테마로 8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4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답답함을 ‘떠나자, 유럽으로’를 주제로 여행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30일에는 ‘뜨거운 태양의 이탈리아’, 7월 28에는 ‘낭만 가득한 독일’, 8월 25일에는 ‘자유의 나라 프랑스’ 편이 각각 진행된다.
이날 공연의 해설은 CM 심포니 오케스트라 허수정 대표와 바리톤 구본광이 맡고, 소프라노 배진형, 테너 최호업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 및 기악 파트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여름학기 첫 번째 공연으로30일 선보이게 될 ‘뜨거운 태양의 이탈리아’는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오페라 아리아를 준비했다.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푸치니의 ‘토스카’, ‘쟌니스키키’ 중 명곡들은 물론 몬티가 작곡한 바이올린 연주곡도 들을 수 있다. 전석 5천원. 문의 053-632-3800~2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답답함을 ‘떠나자, 유럽으로’를 주제로 여행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30일에는 ‘뜨거운 태양의 이탈리아’, 7월 28에는 ‘낭만 가득한 독일’, 8월 25일에는 ‘자유의 나라 프랑스’ 편이 각각 진행된다.
이날 공연의 해설은 CM 심포니 오케스트라 허수정 대표와 바리톤 구본광이 맡고, 소프라노 배진형, 테너 최호업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 및 기악 파트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여름학기 첫 번째 공연으로30일 선보이게 될 ‘뜨거운 태양의 이탈리아’는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오페라 아리아를 준비했다.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푸치니의 ‘토스카’, ‘쟌니스키키’ 중 명곡들은 물론 몬티가 작곡한 바이올린 연주곡도 들을 수 있다. 전석 5천원. 문의 053-632-3800~2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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