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씨어터 28일부터 ‘무한열전’ 개최
꿈꾸는씨어터 28일부터 ‘무한열전’ 개최
  • 석지윤
  • 승인 2021.06.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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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국악…예술 에너지 무한 발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주니엔터테인먼트, 프리뮤직밴드 몰랑, 뮤지션 김대산, 국악 크로스오버 팀 트래덜반.

꿈꾸는씨어터(주)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남구 대명동 꿈꾸는씨어터에서 매주 월요일 다원예술상설공연 ‘무한열전’을 선보인다.

다원예술상설공연 무한열전은 문화예술사회적기업 꿈꾸는씨어터(주)의 경계없는 공연예술의 다양성 확장을 위한 다원예술분야 공연활동 지원사업이다.

다원예술상설공연 무한열전은 총 4개의 단체로 이루어진 무대다. 오는 28일 꿈꾸는씨어터는 마술쇼 ‘신비한 주니랜드의 매직탐험 공룡애니멀쇼’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 프리뮤직밴드 몰랑의 ‘눈빛과 함께, 그리고’, 내달 12일 김대산 2021콘서트 ‘너의이름은?’, 마지막으로 19일 트래덜반의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 ‘아는 언니프로젝트 모던클래식’ 등을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꿈꾸는씨어터(주)는 2009년 예비 사회적기업을 거쳐 2010년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 인증, 2012년 현재의 지역공연예술극장 꿈꾸는씨어터 공연장을 개관한 공연예술전문기업이다. 지역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과 더불어 자체 공연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 교육, 축제등 콘텐츠를 만들어오고 있다. 전석 1만5천원~2만 원. 예매 인터파크. 문의 1600-8325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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