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흠 주식회사 수성의 숲 회장이 대구FC엔젤클럽의 새식구가 됐다.
박정흠 회장은 21일 수성구 황금동 대구FC엔젤클럽 본사 회의실에서 대구FC엔젤클럽에 2021년도 대구FC 후원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21번째 다이아몬드엔젤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추천해주신 홍기표 엔젤과 엔젤클럽 강병규, 엄태건, 정소영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식회사 수성의숲은 2019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의 부동산개발, 시행의 고정관념과 사업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적인 마인드를 추구하여 부동산개발 및 기업M&A, 마케팅, 광고, 분양 등 15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수성의숲은 수성구에 중대형 위주의 759세대 분양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시공사는 KCC건설로 내정돼 있으며, 아파트에서는 보기드문 테라스, 복층, 리조트형 조경 등을 도입하여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