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유정미, 여자 멀리뛰기 정상
안동시청 유정미, 여자 멀리뛰기 정상
  • 이상환
  • 승인 2021.06.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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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육상경기선수권
안동시청 유정미(27)가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부 멀리뛰기 정상에 올랐다.

유정미는 26일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멀리뛰기에서 6m23을 가볍게 뛰어 넘어 우승했다.

여자부 100m 허들 결선에서는 정혜림(34·광주광역시청)이 13초42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13초66의 조은주(32·포항시청)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4초07을 기록한 임예름(27·청양군청)에게 돌아갔다.

도쿄올림픽 남자 100m 기준기록(10초05) 통과에 관심이 모아졌던 남자 100m에선 국내 1인자 김국영(30·광주광역시청)이 10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기준기록을 넘지는 못했다. 4년 전 10초07의 한국기록을 세웠던 김국영에게 10초5의 벽은 높았다. 7월 23일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육상 종목 ‘기준기록 인정 기한’은 29일이다. 사실상 이날이 도쿄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2위는 10초42의 이규형(24·경산시청)이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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