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1일까지 접수
대구시는 금호강 대구권역(경산시 경계 ∼ 달성군 디아크문화관) 41.6㎞에서 추진 중인 ‘금호강 그랜드플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과거 도시 외곽으로 인식되던 금호강 주변에 대단위 주거지역이 형성됨에 따라 금호강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변 주요 거점지역과 연계 개발해 랜드마크 수변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금호강 그랜드플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020년 12월 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친수구역이 확대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및 친수시설 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그간 금호강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 금호강에 도입 필요한 친수공간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5일부터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및 대구시 공식 SNS채널(블러그,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대구시는 과거 도시 외곽으로 인식되던 금호강 주변에 대단위 주거지역이 형성됨에 따라 금호강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변 주요 거점지역과 연계 개발해 랜드마크 수변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금호강 그랜드플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020년 12월 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친수구역이 확대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및 친수시설 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그간 금호강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 금호강에 도입 필요한 친수공간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5일부터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및 대구시 공식 SNS채널(블러그,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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