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32살 동갑내기 공격수’ 김호남, 김현성과 젊은 수비수 박승욱(24)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해 후반기 대비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윙포워드 김호남은 2011년 광주FC에서 K리그에 데뷔해 제주, 상주, 인천, 수원FC에서 뛰면서 249경기 동안 46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와 강한 슈팅력이 장점이다.
186㎝의 장신 스트라이커 김현성은 몸싸움 능력이 좋고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공격수로 대구, 서울, 부상, 성남을 거쳐 포항 유니폼을 입게 됐다. K리그 통산 168경기 18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윙포워드 김호남은 2011년 광주FC에서 K리그에 데뷔해 제주, 상주, 인천, 수원FC에서 뛰면서 249경기 동안 46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와 강한 슈팅력이 장점이다.
186㎝의 장신 스트라이커 김현성은 몸싸움 능력이 좋고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공격수로 대구, 서울, 부상, 성남을 거쳐 포항 유니폼을 입게 됐다. K리그 통산 168경기 18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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