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 20교 20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름다운(다름+아름다운)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름다운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학급에서 서로 협력하고 상호작용함으로써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장애 인식 개선과 더불어 배려와 소통의 공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수학급설치고등학교 15교, 특수학급미설치고등학교 5교, 204명의 학생이 선정됐으며 프로그램 전문 강사와 통합교육지원단의 학교 방문을 통해 마음 힐링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통합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치유, 진로·직업 상담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다름다운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학급에서 서로 협력하고 상호작용함으로써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장애 인식 개선과 더불어 배려와 소통의 공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수학급설치고등학교 15교, 특수학급미설치고등학교 5교, 204명의 학생이 선정됐으며 프로그램 전문 강사와 통합교육지원단의 학교 방문을 통해 마음 힐링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통합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치유, 진로·직업 상담 등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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