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블록 지상 41층 216세대
대구역·달성공원역 도보 이용
신천대로 등 도로교통망 우수
대구의 떠오르는 신흥주거타운 태평로 일대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뛰어난 데다 인근으로 교통부터 교육,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이중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1층,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216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지상 1~3층은 힐스 에비뉴로, 4층은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84㎡A 72세대 △84㎡B 72세대 △84㎡C 72세대이며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가 들어서는 중구 태평로 일대는 신규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태평로 일대에는 약 1만5천세대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중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사업지 맞은 편에 분양 예정인 2차 단지를 포함해 약 8천400세대로,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대구 중심 입지인 대구역 일대에 들어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 모두 대구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역 교통망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지는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침산로, 태평로, 신천대로, 국채보상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도심 내·외곽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아파트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 21일 1순위 기타,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교동 3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