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적십자사, 수해 대비 긴급구호물자 점검
경북 적십자사, 수해 대비 긴급구호물자 점검
  • 김성미
  • 승인 2021.07.12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적십자사수해대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여름철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구호물자를 점검했다.

12일 경북적십자사는 하계 신속한 구호 활동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적십자사는 구호물자와 장비를 살피고 5천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세트 600세트를 창고에 비축했다.

또 이재민 발생 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사용할 텐트, 생필품, 의류, 식료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적십자사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 대응과 구호 활동을 전개하며,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경북적십자사 구호봉사팀(054-830-0741~6)으로 하면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