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강도영 작가 등 참여
예술상회 토마에서 ‘D.N.A. : 다양성 네트워킹 구역’전을 18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본체를 뜻하는 deoxyribonucleic acid의 줄임말인 DNA를 새로운 개념인 Diversity Networking Area로 재정립한다. ‘다양성 네트워킹 구역’이란 말 그대로 다양성이 네트워킹하는 구역이다. 즉, 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 그리고 그들의 작품들까지 네트워킹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특히 갤러리가 위치한 장소의 특징 또한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김광석 거리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대적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인적 네트워킹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일상생활 속 수많은 네트워킹을 경험하고 있는 시민들은 예술상회 토마에 들어서며 또 다른 네트워킹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시의 기획은 이민희가 맡고, 강도영, 박시오, 방주하, 이원희, 전지인, 정의효, 차현욱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특히 갤러리가 위치한 장소의 특징 또한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김광석 거리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대적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인적 네트워킹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일상생활 속 수많은 네트워킹을 경험하고 있는 시민들은 예술상회 토마에 들어서며 또 다른 네트워킹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시의 기획은 이민희가 맡고, 강도영, 박시오, 방주하, 이원희, 전지인, 정의효, 차현욱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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