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산업,대경기자협회에 위생용품 전달
현대의료산업,대경기자협회에 위생용품 전달
  • 정은빈
  • 승인 2021.07.19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의료산업-대경기자협회에위생용품전달

경북 칠곡 동명에 본점을 둔 의료용품 제작업체 ㈜현대의료산업과 시민단체 대구경북녹색연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기자협회에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기자협회와 현대의료산업, 대구경북녹색연합은 19일 오후 대구 동구 영남일보 지하 2층에서 위생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자협회는 현대의료산업과 녹색연합으로부터 전달 받은 KF94 마스크와 살균제·소독젤 등 위생용품(시중가 3천600만원 어치)을 회원들에게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다.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은 “현장 활동이 많은 기자들은 늘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러한 소식을 접한 박 대표가 취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마음으로 위생용품을 전달해 준 것에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박주영 현대의료산업 대표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 시민과 기자들도 더욱 힘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자협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