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조상진)는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과 함께 20일 최고령 조합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의 역사와 함께해온 최고령 조합원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97세의 서태선 조합원은 현재도 건강하게 벼농사 등 농업 활동을 하고 있다.
성영근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 “오랜 세월 농협과 함께해주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0년 농협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