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매가격은 0.27% 올라
대구 전세 0.09%·전국 0.2%↑
대구 전세 0.09%·전국 0.2%↑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7월 3주(7월 19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해 22일 공표한 결과, 대구는 지난주 대비 매매는 0.08%, 전세는 0.09% 상승했다.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2월까지는 상승률이 전국 상위권 수준이었다. 그러나 6월 이후 0.18%~0.14%로 상승세가 대폭 꺾였고 7월 이후에는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이며 매주 마다 0.11%, 0.09%, 0.08%의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3주 대구 매매가격은 수성구가 0.1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동구·달성군(0.08%), 북구(0.07%) 순으로 상승했다.
전국 매매가격(0.27%)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0.46%)·경기(0.44%)·제주(0.36%)·충북(0.29%)·대전(0.28%)·부산(0.25%)·전북(0.25%)·광주(0.22%)·서울(0.19%)·강원(0.19%)·충남(0.18%) 등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72→172개)은 유지, 보합 지역(0→2개)은 증가, 하락 지역(4→2개)은 감소했다.
전국 전세가격(0.20%)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제주(0.40%)·인천(0.35%)·경기(0.29%)·대전(0.27%)·충북(0.23%)·충남(0.18%)·전북(0.18%)·울산(0.17%)·서울(0.15%) 등은 상승, 세종(-0.03%)은 하락했다.
대구(0.09%)는 수성구(0.15%)가 가장 많이 올랐으며 달성군(0.12%), 북구(0.08%), 동구·달서구(0.07%) 순으로 상승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부동산원이 7월 3주(7월 19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해 22일 공표한 결과, 대구는 지난주 대비 매매는 0.08%, 전세는 0.09% 상승했다.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2월까지는 상승률이 전국 상위권 수준이었다. 그러나 6월 이후 0.18%~0.14%로 상승세가 대폭 꺾였고 7월 이후에는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이며 매주 마다 0.11%, 0.09%, 0.08%의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3주 대구 매매가격은 수성구가 0.1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동구·달성군(0.08%), 북구(0.07%) 순으로 상승했다.
전국 매매가격(0.27%)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0.46%)·경기(0.44%)·제주(0.36%)·충북(0.29%)·대전(0.28%)·부산(0.25%)·전북(0.25%)·광주(0.22%)·서울(0.19%)·강원(0.19%)·충남(0.18%) 등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72→172개)은 유지, 보합 지역(0→2개)은 증가, 하락 지역(4→2개)은 감소했다.
전국 전세가격(0.20%)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제주(0.40%)·인천(0.35%)·경기(0.29%)·대전(0.27%)·충북(0.23%)·충남(0.18%)·전북(0.18%)·울산(0.17%)·서울(0.15%) 등은 상승, 세종(-0.03%)은 하락했다.
대구(0.09%)는 수성구(0.15%)가 가장 많이 올랐으며 달성군(0.12%), 북구(0.08%), 동구·달서구(0.07%) 순으로 상승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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