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원초등학교(교장 조경숙)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올바른 진로 확립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계기로 삼아 장차 훌륭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1년 7월 5일 창의진로 페스티벌을 운영하였다.
창의진로 페스티벌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안전한 “1인 1책상” 활동으로 학생들은 외부 강사와 담임 교사의 코티칭 아래 캘리그라퍼, 제품 디자이너, 가죽 공예, 클레이아트 등을 체험하였다.
학생들의 활동 방법과 프로그램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였다. 저학년은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고학년은 외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코로나19에 대처한 “1인 1책상”으로 활동의 한계성을 고려하여 학년성에 알맞은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진로 체험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나영 학생은 “냅킨을 이용하여 꽃으로 꾸민 ‘나만의 시계’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제품 디자이너가 된 기분이 들어서 재미있었고,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하였다.
3학년 노민아 학생은 “글로 꾸미는 직업이 캘리그라퍼 임을 알았고 이런 멋진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번 진로체험의 시간이 참으로 좋았고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직업의 체험을 통하여 캘라그라퍼를 확실하게 이해를 할 수 있고 이런 멋진 직업을 소개해 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자신의 느낌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