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해 내달 8일까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모든 군부대에서의 면회, 외박, 외출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면 통제된다. 휴가는 전면 통제는 아니지만 부대 병력의 10% 이내로만 시행할 수 있다.
국방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의료 및 행정 지원 인력 2천660명을 투입해 역학조사, 검역업무, 백신 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말했다.
이날 기준 군내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1천491명으로 늘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전국 모든 군부대에서의 면회, 외박, 외출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면 통제된다. 휴가는 전면 통제는 아니지만 부대 병력의 10% 이내로만 시행할 수 있다.
국방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의료 및 행정 지원 인력 2천660명을 투입해 역학조사, 검역업무, 백신 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말했다.
이날 기준 군내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1천491명으로 늘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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