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8강行 청신호 밝힌다
김학범호 8강行 청신호 밝힌다
  • 석지윤
  • 승인 2021.07.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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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요경기
펜싱 최강 남자 사브르
28일 금빛 찌르기 도전
남자축구 대표팀이 5년전 패배 설욕과 8강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첫 경기 뉴질랜드전에서 0-1 충격패를 당한 대표팀은 2차전 루마니아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2차전 결과 B조 4개 팀이 모두 1승 1패로 물고 물린 가운데 한국은 유일하게 골득실 +3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 중이다.

비겨도 8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승리로 8강행을 자축하는 게 김학범호의 온두라스전 목표다.

대표팀은 앞서 2016년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손흥민, 구성윤, 석현준 등 최정예로 나섰지만 온두라스에 0-1로 패하며 좌절한 바 있다. 5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온두라스에 설욕할 기회를 잡은 셈. 대구FC 소속 지난 루마니아전에서 좋은 모습으로 대표팀의 대승에 기여한 김재우, 정태욱, 정승원 등이 재차 활약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유도에서는 남자 90㎏급 곽동한, 여자 70㎏급 김성연이 ‘일본 유도의 심장’ 무도관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또한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도,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세계랭킹 1위 오상욱(25·성남시청)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베테랑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과 막내 김준호(27·화성시청)의 목표도 단체전 금메달이다.

김정환·오상욱·구본길·김준호는 2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다.

한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펜싱 단체전 로테이션’에 따라 남자 단체 사브르가 정식 종목에서 제외돼 출전하지 못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의 자존심을 걸고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도쿄올림픽에서 꾸준히 낭보를 전하는 양궁 대표팀 역시 개인전 석권을 위해 32강, 16강전을 이어간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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