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청정 자연 속에서 글램핑과 BBQ를 즐길 수 있는 ‘용평 글램핑 파크’를 7월 30일 오픈한다.
천혜의 자연속 에서 즐길 수 있는 ‘용평 글램핑 파크’는 용평리조트의 잔디로 덮인 레드 슬로프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리조트 이용 고객이 장비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간편하게 글램핑과 BBQ를 체험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품 구성은 글램핑 텐트와 BBQ 세트가 제공되는 체험상품이며 이용 고객을 위한 배드민턴, 캐치볼 등 다양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평 글램핑 파크’의 운영시간은 1부(오후 1~ 4시)와 2부(오후 5시30분~ 9시)로 나누어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시는 고객은 현장 구매 및 용평몰(https://ypshop.pscms.co.kr)을 통하여 사전예약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 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국내 대표 청정지역 평창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나만의 텐트 안에서 맛있는 BBQ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용평리조트는 이밖에도 동물계의 3대 얼짱 알파카와 다양한 아기동물들과 교감을 하는 알파카 목장. 쏟아지는 피톤치드에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독일가문비치유숲이 있는 ‘애니포레’와 수년 천 주목의 신비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무장애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을 발왕산 정상에 오픈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