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교육센터, 9~20일 탄소중립 전시회 개최
도서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삽화 전시
도서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삽화 전시
대구환경교육센터가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일러스트 기획전을 연다.
대구환경교육센터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구환경교육센터 이전 사무실(달서구 달구벌대로 1862 2층)에서 ‘모두를 위한 내일, 탄소중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작은 환경 교육가들이 쓴 도서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2020)’에 실린 일러스트다. 생명과 생태, 공평과 정의, 나눔과 배려, 공감과 책임이라는 8가지 가치를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참여 작가들은 전세계 환경교육 실천 현장에서 발견한 다양한 사례들을 수채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오는 12일에는 오후 6시 30분 장미정 작가(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소장)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한 20명 이내로 참여 가능하며, 구글폼(forms.gle/faxd8P81F8sKqf8XA)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환경교육센터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구환경교육센터 이전 사무실(달서구 달구벌대로 1862 2층)에서 ‘모두를 위한 내일, 탄소중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작은 환경 교육가들이 쓴 도서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2020)’에 실린 일러스트다. 생명과 생태, 공평과 정의, 나눔과 배려, 공감과 책임이라는 8가지 가치를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참여 작가들은 전세계 환경교육 실천 현장에서 발견한 다양한 사례들을 수채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오는 12일에는 오후 6시 30분 장미정 작가(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소장)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한 20명 이내로 참여 가능하며, 구글폼(forms.gle/faxd8P81F8sKqf8XA)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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