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공진단’ 12일까지 8명 모집
10월까지 4회 이상 모임 가져야
10월까지 4회 이상 모임 가져야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주민 주체적 생활문화 모임형성을 지원하는 ‘취미공진단’의 모임 운영자를 모집한다.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1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취미공진단은 ‘공간(생활문화센터)에서 취미를 공유하고 취미로 공감하다’ 뜻으로 주민이 직접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서로 문화적 취향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모임주제의 제약은 없다. 가령 자신만의 여행루트에 대해 안내하거나, 반려견 혹은 반려식물 키우기, 주제에 따라 잡담하기, 동네 뒷산을 오르며 플로깅(plogging) 등 관심사를 주제로 소모임을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 혹은 기존 동호회가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소개할 수도 있다. 단, 영리나 종교 및 정치적 활동을 위한 모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10월 30일까지 4회 이상의 취미모임을 이끌어가게 된다. 총 8명의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신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지역민과 나누고자 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누리집(www.hbcf.or.kr)에서 지원서를 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320-5142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1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취미공진단은 ‘공간(생활문화센터)에서 취미를 공유하고 취미로 공감하다’ 뜻으로 주민이 직접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서로 문화적 취향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모임주제의 제약은 없다. 가령 자신만의 여행루트에 대해 안내하거나, 반려견 혹은 반려식물 키우기, 주제에 따라 잡담하기, 동네 뒷산을 오르며 플로깅(plogging) 등 관심사를 주제로 소모임을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 혹은 기존 동호회가 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소개할 수도 있다. 단, 영리나 종교 및 정치적 활동을 위한 모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10월 30일까지 4회 이상의 취미모임을 이끌어가게 된다. 총 8명의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신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지역민과 나누고자 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누리집(www.hbcf.or.kr)에서 지원서를 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320-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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