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인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사업’ 참여 청년 30명을 추가 채용함으로써 올해 사업 규모를 280여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와 경기불황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적경제 관련 일을 경험하게 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력 공급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현재 총 162개 기업에서 250여명의 청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의 기회로 대구 사회적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의 선순환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6일부터 30일까지 총 30명의 청년을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다. 채용된 청년들에게는 월 200만원 정도의 급여와 사회적경제 이해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 네트워킹 및 창업 컨설팅,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비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취업 또는 창업해 지역에 정착하게 되면 1년간 최대 1천만원의 인센티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와 경기불황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적경제 관련 일을 경험하게 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력 공급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현재 총 162개 기업에서 250여명의 청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의 기회로 대구 사회적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의 선순환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6일부터 30일까지 총 30명의 청년을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다. 채용된 청년들에게는 월 200만원 정도의 급여와 사회적경제 이해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 네트워킹 및 창업 컨설팅,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비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취업 또는 창업해 지역에 정착하게 되면 1년간 최대 1천만원의 인센티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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