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차단 등 종합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 대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재해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남구청은 전 부서와 유관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 사항은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안전사고 및 재해 재난 비상대응체계 강화 △물가 안정 및 유통 질서 확립 △체불 임금 해소 등 근로자 지원 △비상 응급 의료 체계 확립 △특별 교통 대책 △취약 계층 지원 △공직 기강 확립 등이다.
특히 남구청은 코로나19 비상방역상황실 및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코로나19 사태에 신속 대응하고, 방역 수칙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각종 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7~22일에는 남구청 포함 42개 공공 기관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명절이 코로나19 안정화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민들이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에 역점을 두고 추석맞이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번 종합 대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재해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남구청은 전 부서와 유관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 사항은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안전사고 및 재해 재난 비상대응체계 강화 △물가 안정 및 유통 질서 확립 △체불 임금 해소 등 근로자 지원 △비상 응급 의료 체계 확립 △특별 교통 대책 △취약 계층 지원 △공직 기강 확립 등이다.
특히 남구청은 코로나19 비상방역상황실 및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코로나19 사태에 신속 대응하고, 방역 수칙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각종 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7~22일에는 남구청 포함 42개 공공 기관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명절이 코로나19 안정화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민들이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에 역점을 두고 추석맞이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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