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10명 장례봉사 사례 등
생생한 봉사 경험 공유
대상 1명 등 총 10명 선정
10명 장례봉사 사례 등
생생한 봉사 경험 공유
대상 1명 등 총 10명 선정
대구시는 6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1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대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시·구·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대회는 자원봉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문가 서면심사 등을 진행해가족봉사단·장례자원봉사·시각장애인 지원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발표자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스토리텔링과 스피치 교육을 받는 등 만발의 준비를 거쳐 생생한 자원봉사 경험을 전달했다.
시상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실시간 투표로 선정했다. 13명의 전문심사위원 점수 70%와 청중평가단 200명의 점수 30%를 합산됐다.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1명과 최우수상(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2명, 우수상(대구시자원봉사센터장상) 7명이 각각 뽑혔다.
조혁진기자
대회는 자원봉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문가 서면심사 등을 진행해가족봉사단·장례자원봉사·시각장애인 지원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발표자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스토리텔링과 스피치 교육을 받는 등 만발의 준비를 거쳐 생생한 자원봉사 경험을 전달했다.
시상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실시간 투표로 선정했다. 13명의 전문심사위원 점수 70%와 청중평가단 200명의 점수 30%를 합산됐다.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1명과 최우수상(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2명, 우수상(대구시자원봉사센터장상) 7명이 각각 뽑혔다.
조혁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