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구의원 등 대구시민 1천500여 명이 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선언자를 대표하는 각계각층 인사 50여 명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5.0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의힘 홍준표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김태원·전경원 시의원, 수성구의회 조규화·김태우·김재현·홍경임·김종숙 구의원, 이동희 전 대구시의회 의장, 이태현 변호사, 류동우 경일대 총학생회장, 고재열·노경준 경일대 전 총학생회장, 김수현 전 영남대 총학생회장 등이 지지서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정권 교체와 국가 정상화를 통해 선진국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결단력과 혜안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후보만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통해 서민에게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자유를, 국익 중심의 나라 경영으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뿐”이라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지지선언자를 대표하는 각계각층 인사 50여 명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5.0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의힘 홍준표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김태원·전경원 시의원, 수성구의회 조규화·김태우·김재현·홍경임·김종숙 구의원, 이동희 전 대구시의회 의장, 이태현 변호사, 류동우 경일대 총학생회장, 고재열·노경준 경일대 전 총학생회장, 김수현 전 영남대 총학생회장 등이 지지서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정권 교체와 국가 정상화를 통해 선진국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결단력과 혜안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후보만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통해 서민에게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자유를, 국익 중심의 나라 경영으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뿐”이라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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