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K팝과 J팝 넘나드는 신선한 곡 될 것”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오는 15일 이달의 소녀 일본 첫 싱글 더블 타이틀곡 ‘훌라후프’(HULA HOOP)와 ‘스타시드~각성~’ 등 4곡의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피지컬 음반은 다음 달 20일 출시한다.
‘훌라후프’는 이달의 소녀 미니 4집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를 만든 라이언 전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일본인 프로듀서 아키라(AKIRA)가 노랫말을 썼다.
‘스타시드~각성~’은 신예 작곡가 쿠보 나오키가 작곡을, 일본 여성 밴드 사일런트 사이렌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스우가 작사를 맡았다.
소속사는 “K팝과 J팝을 넘나드는 신선한 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8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달의 소녀는 독특한 세계관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팬덤을 쌓았다.
특히 중소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2위로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영어곡 ‘스타’(Star)가 북미 라디오 인기곡 차트인 ‘미디어베이스 톱 40’에 9주 연속 들면서 K팝 걸그룹 사상 최장기 기록을 깨기도 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오는 15일 이달의 소녀 일본 첫 싱글 더블 타이틀곡 ‘훌라후프’(HULA HOOP)와 ‘스타시드~각성~’ 등 4곡의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피지컬 음반은 다음 달 20일 출시한다.
‘훌라후프’는 이달의 소녀 미니 4집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를 만든 라이언 전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일본인 프로듀서 아키라(AKIRA)가 노랫말을 썼다.
‘스타시드~각성~’은 신예 작곡가 쿠보 나오키가 작곡을, 일본 여성 밴드 사일런트 사이렌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스우가 작사를 맡았다.
소속사는 “K팝과 J팝을 넘나드는 신선한 곡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8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달의 소녀는 독특한 세계관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팬덤을 쌓았다.
특히 중소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2위로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영어곡 ‘스타’(Star)가 북미 라디오 인기곡 차트인 ‘미디어베이스 톱 40’에 9주 연속 들면서 K팝 걸그룹 사상 최장기 기록을 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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