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6일 대구신흥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개학식이 있었다.
이번 방학은 비교적 길었기에 선생님과 학생 모두 충분한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6학년 학생들에게는 초등학생으로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방학이다. 6학년 학생들은 방학식이 엊그제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였고, 여름 휴가를 다녀올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잘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반갑다며 기쁜 감정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여름방학 중에도 우리 대구신흥초등학교는 꾸준히 발전해나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학년교실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 각 교실 페인트칠, 책걸상 및 교실 내 교구장을 교체하였다. 학생들은 개학을 맞아 변화된 학교와 교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다.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다는 것에 설레는 개학식이었다.
류도경(신흥초 6학년 어린이기자)
이번 방학은 비교적 길었기에 선생님과 학생 모두 충분한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6학년 학생들에게는 초등학생으로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방학이다. 6학년 학생들은 방학식이 엊그제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하였고, 여름 휴가를 다녀올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잘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반갑다며 기쁜 감정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여름방학 중에도 우리 대구신흥초등학교는 꾸준히 발전해나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학년교실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 각 교실 페인트칠, 책걸상 및 교실 내 교구장을 교체하였다. 학생들은 개학을 맞아 변화된 학교와 교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다.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다는 것에 설레는 개학식이었다.
류도경(신흥초 6학년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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