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의 주재로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비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갖고 미래 발전에 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사업소장, 읍면동장 등 일부 간부 공무원을 제외한 50인 미만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혁신&선도’ 분야, ‘투게더 경산’ 분야, ‘그린(green) 안전’ 분야, ‘주민만족’ 분야 등 4개 분야 53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 보고됐다.
혁신&선도 분야 16건, 투게더 경산 분야 10건, ‘그린(green) 안전’ 분야 11건, ‘주민만족’ 분야 16건이다.
혁신&선도 분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 시범운영, 자가 통신망 구축, 신청사 건립 등 행정 효율 제고 및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 시책, 스마트 하수도 자산관리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투게더 경산 분야는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생활밀착형 숲 조성 등 방문하고 싶은 관광 도시 경산 구현을 위한 시책이 나왔다.
시는 관련 법령 및 시책의 실현 가능성·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을 보완 후 2022년 본예산에 반영,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사업소장, 읍면동장 등 일부 간부 공무원을 제외한 50인 미만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혁신&선도’ 분야, ‘투게더 경산’ 분야, ‘그린(green) 안전’ 분야, ‘주민만족’ 분야 등 4개 분야 53건의 새로운 시책이 발굴, 보고됐다.
혁신&선도 분야 16건, 투게더 경산 분야 10건, ‘그린(green) 안전’ 분야 11건, ‘주민만족’ 분야 16건이다.
혁신&선도 분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 시범운영, 자가 통신망 구축, 신청사 건립 등 행정 효율 제고 및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 시책, 스마트 하수도 자산관리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투게더 경산 분야는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생활밀착형 숲 조성 등 방문하고 싶은 관광 도시 경산 구현을 위한 시책이 나왔다.
시는 관련 법령 및 시책의 실현 가능성·기대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을 보완 후 2022년 본예산에 반영,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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