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공장 건립
청리산단에…2023년 양산 목표
청리산단에…2023년 양산 목표
SK머티리얼즈 그룹14(가칭·이하 합작회사)와 SK머티리얼즈(주)가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에 배터리 소재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키로 해, 상주시 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상주시와 합작회사,SK머티리얼즈(주)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이용욱 S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소재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23년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양산을 목표로 8천500억원을 투자, 청리일반산업단지 23만4천961㎡(7만1천여 평))에 배터리 소재공장을 건립한다.
먼저 합작회사가 5천500억원을 투자해 실리콘 배터리 음극재 생산 공장을 10월 착공한다. 이어 SK머티리얼즈(주)가 3천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기초 소재 제조 공장을 2022년 1분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향후 인력 채용 규모는 170명 정도로 알려졌다.
합작회사는 미국의 배터리 음극재 특허 전문기업 그룹14테크놀로지스와 SK머티리얼즈(주)가 합작해 2021년 9월말 설립하는 배터리 소재 전문 제조 기업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와 합작회사,SK머티리얼즈(주)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이용욱 S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소재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23년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양산을 목표로 8천500억원을 투자, 청리일반산업단지 23만4천961㎡(7만1천여 평))에 배터리 소재공장을 건립한다.
먼저 합작회사가 5천500억원을 투자해 실리콘 배터리 음극재 생산 공장을 10월 착공한다. 이어 SK머티리얼즈(주)가 3천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기초 소재 제조 공장을 2022년 1분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향후 인력 채용 규모는 170명 정도로 알려졌다.
합작회사는 미국의 배터리 음극재 특허 전문기업 그룹14테크놀로지스와 SK머티리얼즈(주)가 합작해 2021년 9월말 설립하는 배터리 소재 전문 제조 기업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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