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비와 경찰의 테러 예방활동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비와 경찰의 테러 예방활동
  • 승인 2021.09.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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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배-강북서계장
김갑배 대구강북경찰서 경비작전계장
세계 각국은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대형산불, 집중호우, 태풍, 살인적인 폭염, 가뭄 등의 재난 발생으로 인명 및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

UN산하 정부간 기후변화에 관한 협의체(IPCC)는 올해부터 오는 2040년까지 20년 내에 지구의 기온 상승이 1.5℃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지구의 기온상승이 1.5℃를 넘어서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IPCC는 50년 빈도의 극한 폭염은 과거보다 9배 가까이 늘어나고 집중호우와 가뭄도 2배에 달하는 등 기후 재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하고 있다. 살인적인 폭염, 대형산불, 집중호우, 태풍, 가뭄,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의 펜데믹 같은 것이 일상이 되는 시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의 마음가짐으로 미리 대비하고, 소중한 인명피해 및 경제적 손실을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경찰에서도 각종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년에 재난비상을 신설하여, 재난유관기관 등과 핫라인 및 협업체제를 구축, 재난지원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 협력, 지원 조치와 대비를 하고 있다. 테러 또한 국제사회의 다변화, 종교, 인종과 이념 등 테러단체 및 인터넷을 통한 사제폭탄 등 모방 테러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남북 분단 국가로 테러에 대하여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평소 경찰에서는 국가중요시설과 대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합동훈련, 점검 등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의 확립 및 주민의 안보 의식 함양하고, 경찰서 112타격대 폐지로 인해 새로운 작전개념을 개편 긴급현장상황반과 작전타격대를 운영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테러취약시설을 진단하여 취약지점에 CCTV설치를 권유하고, 기존 설치된 낮은 화소의 CCTV는 고화질로 교체토록 시설측에 조언하며, 폭발물 테러를 예방하기 위하여 투명 쓰레기통으로 교체를 권유하는 등 시설 자체 방호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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