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투어 13번째 대회, 칠곡서 ‘티오프’
KPGA투어 13번째 대회, 칠곡서 ‘티오프’
  • 김주오
  • 승인 2021.09.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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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 타이틀 방어
김주형·서요섭 등 ‘대세 경쟁’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이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 코스(파71, 7천215야드)에서 열린다.

우승상금 1억원 등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2년 전 첫 개최 됐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KPGA 대회이자 2021시즌 KPGA코리안투어의 열세번째 대회인 이 대회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생 및 투어 확대를 통한 지역 최고의 골프대회로 만들기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올해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호반건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비오는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2년 전 대회 최종 라운드 때 갤러리 쪽을 향해 손가락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해 파문을 일으켰다.

KPGA는 대회 이후 김비오에게 3년 출전 정지 중징계를 내리기도 했다. 약 반년 만에 ‘특별 사면’으로 모두 풀린 김비오는 지난해 8월 GS칼텍스 매경오픈을 통해 복귀해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아직 우승은 없는 김비오는 올해는 매경오픈 공동 4위, 한국오픈 단독 4위에 오른 게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7년 우승자 서형석(24·신한금융그룹), 초대 챔피언 윤정호(30) 등도 두번째 우승을 노린다.

또 2002년생 김주형(19)도 6월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 7차례 톱10에 오르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4천580점)와 상금(6억1천732만원) 모두 1위를 올라 있어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외에도 2017년 우승자 서형석(24·신한금융그룹), 초대 챔피언 윤정호(30) 등도 두번째 우승을 노린다.

또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KPGA대회인만큼 대구·경북 출신의 서요섭(25·DB손해보험), 조민규(33·타이틀리스트), 권성열(34·BRIC) 등이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갤러리 입장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전경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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