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111팀 출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111팀 출전
  • 승인 2021.09.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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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글로벌 K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에 111팀이 참가한다고 15일 밝히며 이들의 프로필 사진 을 공개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 불문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히트한 TV조선이 또 한 번 흥행작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참가자는 7세부터 55세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자동차 판매영업사원, 건설 현장 직원, 복사기 수리기사, 배달 애플리케이션 라이더, 닭갈빗집 아르바이트생, 소방관, 의사까지 직업군도 다채롭다.

그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달궜던 화제의 스타들과 타사 K팝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덤을 형성한 가수들까지 대거 출전한다.

상금은 3억원에 이른다.

제작진은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한 ‘국민’들의 무대를 통해 안방극장의 ‘국민’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니, 곧 다가올 본 방송을 기다려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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